금상에 홍재목 씨의 ‘경상제일문’
[상주] 상주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가 최근 ‘2022년 제13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입선작 61점을 선정 발표했다.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 간에 걸쳐 작품을 접수 한 결과 총 469점이 응모돼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 11점, 입선 50점 등 총 61점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은 상주시 랜드마크 ‘경상제일문’을 한 편의 예술작품으로 담아낸 홍재목(구미)씨의 ‘경상제일문’이 차지했다.
상주시만이 간직한 수려한 경관과 생활상을 담은 61점의 수상작은 앞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전시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수상작은 11일부터 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접속>시민광장>홍보자료>사진공모전 입상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