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예천박물관, 생생문화재 공모 선정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2-10-10 19:48 게재일 2022-10-11 9면
스크랩버튼

[예천] 예천박물관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으로 예천박물관은 전국 17건 신규사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선비의 정석! 예천탐구생활’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과 권문해가 쓴 ‘초간일기’를 주제로 △다같이 초간 정주행: 신(新) 초간일기를 완성하라! △공부의 신(神) 예천선비, 비법 대공개 △대동운부군옥, 독도를 말해봐 등 놀이와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