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주)포스코케미칼을 찾아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시락 100개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사진>
(주)포스코케미칼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공장의 상당한 부분이 피해를 입었으며, 지금까지도 정상화를 위해 온 직원들과 자원봉사들이 함께 힘쓰고 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기업 피해 복구에 나서서 하루빨리 포항 경제가 되살아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