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는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경북도내 13개 시·군에서 18개 합창단이 참여하는 ‘제33회 경북합창제’가 개최된다.
경북합창제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1부에서는 성주군어린이합창단 외 9개 합창단과 테너 한용희가 특별 출연한다.
이어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청송시니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6개 합창단과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남미음악 그룹인 ‘가우사이’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다음날인 2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연에서는 LOKI, 클래식기타리스트 곽진규, 전석매진, 자판기유자차, 디아만테 등이 출연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