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가을 행락철 행사 등으로 대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두 달간 ‘응급처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형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및 배부할 예정이다.
라디오 및 신문 등 지역 언론매체를 통해서는 도민에게 안전의식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또한, 취약계층인 장애인 및 노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해 재난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김민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