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가 민선8기 출범 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1개월 만에 마무리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8월 16일 사벌국면을 시작으로 마지막 남원동까지 24개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시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공유한다는데 의미가 있었다.
각계각층 주민과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간담회 기간 중 제시된 건의사항은 300여 건에 이르렀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