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림 의원, 자유발언서 정책 제안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들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2021년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집행기관에서 추진해온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는다.
20~2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 및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8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 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폐회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김정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앙실지구 일대 수변자원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 제안)을 통해 정책을 제안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