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 임동 마령~영양 입암 산해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이 추진된다.
안동시와 영양군은 군도 16호선과 군도 2호선 경계 지점 3km 구간의 위험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6일 안동시청에서 임동 마령~영양 입암 산해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 지자체는 선형개량사업 설계용역에 소요되는 비용 14억 원을 안동시가 50%, 영양군이 50%를 부담하기로 했다. 설계용역은 2023년도에 완료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