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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태풍피해 기업 방문

전준혁 기자
등록일 2022-09-14 20:06 게재일 2022-09-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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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1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기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날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김일만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그리고 경제산업위원들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복구대책과 향후계획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장점검을 마친 시의회는 포항철강관리공단에 마련된 기업지원 현장상황실을 찾아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과 신속한 피해복구와 조업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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