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은 연중 수회에 걸쳐 지역사랑 나눔 기부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 또한 태풍 피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강제호 (주)한중 대표이사는 “태풍 힌남노 피해가 예상치 못하게 너무 큰데 하루빨리 복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종완 상대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상대동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