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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정부 ‘체외수정 시술기관’ 지정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09-06 20:09 게재일 2022-09-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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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의료원이 지난 3월 자궁내정자주입(인공수정)시술 기관 지정에 이어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정부 지정 난임 시술(체외수정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안동의료원은 난임 시술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인력 등의 기준을 갖추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인공수정·체외수정 시술 기관, 배아생성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본격적으로 난임 시술을 시행한다.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시술(시험관아기 시술)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기관에서만 지원대상자에 한해 정부지원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술비 지원 혜택을 받아 시술할 수 있다. 안동/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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