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지류형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수요에 발맞춰 추석 기간 전 판매를 통해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지류상품권은 9월 1일부터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판매하며, 만 19세 이상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다.
구미사랑상품권은 대규모 점포, 준대형 점포 및 유흥업소를 제외하고 가맹점으로 등록된 1만4천177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