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1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군위군 소보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3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2동이 모두 타 3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김현묵기자
김현묵 기자
muk456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우리 아이 SNS 사용, 잘하고 있을까
4대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폭염의 나날, 봉화 낙동강 래프팅 어때요?
포항남부소방서, ‘방화문 닫기’ 운동 연중 추진
“숨이 ‘턱턱’ 막히지만, 전통시장 매력은 여전하죠”
폭염에 ‘펄펄’ 끓는 포항 도심 도로에 ‘살수차’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