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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심화교육 실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2-08-26 14:11 게재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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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금오산호텔에서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 선정 기업 21개사를 대상으로 통합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은 제조기반의 청년창업기업에게 창업과 인건비 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역량을 강화와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창업실무 △시장검증 △마케팅전략 △세무회계 등의 기본교육(10시간)과 △IR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4시간) 등 총 14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가한 농업회사법인 대성㈜ 권나영 대표는 “제품 마케팅 전략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협업 마케팅 사례와 아이템 세부검증을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사업 참여하는 기업들과 네트워킹의 기회가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육을 통해 창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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