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은 원거리·격지에 있어 재단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성 강화와 재해·재난 발생 시 재해복구 및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청, 고령군청, 성주군청의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보증신청에서 대출까지 ONE-STOP으로 처리된다.
상담 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사본가능), 신분증, 사업장임대차계약서며, 법인은 추가적으로 주주명부, 정관사본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AI 콜센터(1588-7679)에서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은 “원거리·격지지역 고객 등 재단 방문이 어려운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중심의 보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