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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19일까지 임시회… 추경 등 심사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2-08-18 17:24 게재일 2022-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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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의회 제281회 제1차 임시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유희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고령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와 2건의 규칙,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의 주요 현안을 심사한다.

첫 날인 16일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본예산 대비 464억원 증가한 추경예산안이 시급한 사업에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집행부에 질의을 진행했다.

기획감사실 예산과 관련 이철호 의원은 지방소멸 시·군 대응기금 운영에 대해 질의했다. 성원환 의원은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고등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 안 되도록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총무과 질의에 나선 김기창 의원은 다산도서관서비스 구축 사업에 1억2천 만원의 사업비가 필요 한 것인지에 대해 질의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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