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압장비 14대와 소방인력 30명을 투입해 30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야외 변압기 차단기 등이 그을리는 등 배전반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우리 아이 SNS 사용, 잘하고 있을까
4대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폭염의 나날, 봉화 낙동강 래프팅 어때요?
포항남부소방서, ‘방화문 닫기’ 운동 연중 추진
“숨이 ‘턱턱’ 막히지만, 전통시장 매력은 여전하죠”
폭염에 ‘펄펄’ 끓는 포항 도심 도로에 ‘살수차’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