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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다 누빌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08-02 20:13 게재일 2022-08-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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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선명 심의위 당선작 선정
포항 바다를 누빌 다목적행정선의 이름이 ‘연오세오호’로 정해졌다.

포항시는 지난 29일 ‘포항시 다목적행정선 선명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다목적 행정선 선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325점이 응모해 그 중 중복된 명칭 79건을 제외하고 총 246건의 접수작을 대상으로 환동해중심 해양도시로서 포항의 상징성, 대표성, 역사성 등을 기준으로 총 2차에 걸쳐 심의했다. 당선작은 1차 수산진흥과 내 심사를 거친 총 15점 중 2차 선명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박가혜씨가 출품한 ‘연오세오호’로 최종 선정됐다. 이외에도 입상작 3점 등 총 4점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다목적 행정선 취항 시 함께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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