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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2회 추경 예산안 편성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7-21 18:55 게재일 2022-07-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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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조3천476억원으로 늘어
[상주] 상주시가 고물가에 따른 서민생활안정 등을 위해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으로 1천806억원이 증액된 총 1조3천476억원을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1천670억원 보다 15.48% 늘어난 것이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기정 1조 580억원 대비 1천700억원(16.07%) 증가한 1조2천280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40억원 대비 1억원(0.71%) 증가한 141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 950억원 대비 105억원(11.05%) 증가한 1천55억원이다.

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추경 예산안은 인력운영비 등 필수경비에 1억원, 투자유치진흥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에 544억원, 국·도비 보조사업 등 용도지정사업에 547억원, 자체사업에 608억원을 편성했다.

물가상승에 따른 서민생활안정,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당면 현안사업 등에 초점을 맞췄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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