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 48명을 대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청소년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체험단은 오는 8월 18일까지 6명씩 총 8회에 걸쳐 실제 주정차단속 CCTV로 단속하는 현장모습을 견학하며, 불법주정차 차량에 직접 동승해 단속현장을 체험한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체험으로 예비운전자들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주차질서문화 확립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