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젊은 편집위원상·리뷰어상<br/>최근 2년간 논문 14편 발표 등 인정
JMA는 JCR(Journal Citation Reports) 상위 0.63%의 저널로, 금속공학 분야 1위 국제저명학술지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20년에 JMA에서 ‘최우수 젊은 과학자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또, 지난해에는 JMA의 ‘젊은 편집위원’으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박 교수는 합금 설계와 신공정 개발을 통해 차세대 수송기기용 초경량 고강도 마그네슘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연구로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16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50여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또 최근 2년 동안 JMA에 주저자로 14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리뷰어로 20여편 이상의 해당 저널 논문을 심사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2개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