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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서 하루 새 사고 두 건… 산행 추락·트럭 화재

박윤식 기자
등록일 2025-06-08 10:41 게재일 2025-06-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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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9시 25분쯤에는 영덕읍 7번 국도 매정교차로 인근에서 트럭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독자 제공

경북 영덕에서 하루 새 두 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2시쯤 영덕군 달산면 야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하산 도중 경사지에서 미끄러져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7일 오전 9시 25분쯤에는 영덕읍 7번 국도 매정교차로 인근에서 트럭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있다. /독자 제공

같은 날 오전 9시 25분쯤에는 영덕읍 7번 국도 매정교차로 인근에서 트럭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트럭에는 폐스티로폼이 실려 있었고, 화재로 인해 일시적으로 도로가 통제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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