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포럼 이사장은 “정경포럼을 다양한 생각과 주제를 담아내는 큰 그릇으로 키워내 인간이 이룩한 위대한 정신의 자양분을 골고루 전파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뇌과학자 박문호박사가 기조발표를 맡은 이번 창립포럼은 ‘과학적 사실은 진실일까’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용수 변호사, 황승흠 국민대 교수, 박승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영우 전 충남대부총장, 임노직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위원, 최성달 작가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논쟁을 펼칠것으로 기대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