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미낙동체육공원 특설무대
‘대한민국청소년트롯가요제’는 트롯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가요의 보급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무대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및 지역별 지회에서 권역별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지역 참여자 중 지난 2일 예선을 거친 8명의 본선 진출자들 트롯 경연과 축하공연, 시상의 순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특히 전자바이올린 연주, 유지나, 김종환, 도희, 정주상 등 국내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