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응용현미경(Applied Microscopy) 저널에 게재한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중간 및 이후에도 생존하는 일부 진핵생물(Some living eukaryotes during and after scanning electron microscopy)’이다.
이 논문에서 일부 진핵생물은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중은 물론 이후에도 살아있다는 다양한 연구 사례가 보고됐다.
한국현미경학회 논문상은 지난해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 2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