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사업은 중기부와 중진공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수출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수출,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출두드림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진공 수출바우처,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등 수출지원사업 △소진공 혁신형 소상공인자금 △KOTRA 수출전문가 1:1 컨설팅, 해외무역관 활용 바이어 발굴 등 수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신용보증재단 수출유망 소상공인 보증 등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오는 2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올해는 총 300개 내외 소상공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