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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디에스엠알오, 축구꿈나무 장학금 지원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2-06-19 19:39 게재일 2022-06-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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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와 사회적기업 (주)디에스엠알오(사장 진대용)가 포항지역 유소년 축구선수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포항은 지난 17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경기가 열린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지역 축구 꿈나무 장학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킥오프에 앞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과 (주)디에스엠알오 진대용 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포항과 (주)디에스엠알오는 지난해 체결한 ‘유소년 축구선수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장학금 기금 200만원을 조성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조로 대상아동을 발굴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엘리트 유소년 선수 4명에게는 개인 용품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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