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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 특별도시재생사업 일환 ‘방과후 교사 양성’ 개강식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2-06-15 19:48 게재일 2022-06-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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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거점공간 흥해랑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방과후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

개강식에는 박해영 안전도시사업과장, 이복길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김성하 팀장 등 내빈과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말, 수강생 자기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과후강사 양성과정’은 흥해 특별도시재생계획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경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강식 후 1차시 교육을 진행했으며, 강사로서의 역량강화, 보드게임, 글쓰기 총 3가지 과정이 10주간 진행된다.

이복길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양성과정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지원센터에서도 지역의 학습공동체 형성과 지역 주민들의 경력 창출을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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