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에는 박해영 안전도시사업과장, 이복길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김성하 팀장 등 내빈과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말, 수강생 자기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과후강사 양성과정’은 흥해 특별도시재생계획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경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강식 후 1차시 교육을 진행했으며, 강사로서의 역량강화, 보드게임, 글쓰기 총 3가지 과정이 10주간 진행된다.
이복길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양성과정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지원센터에서도 지역의 학습공동체 형성과 지역 주민들의 경력 창출을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