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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중제조업 89개사로 가장 많아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2-06-14 20:04 게재일 2022-06-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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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중 제조업이 89개사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상공회의소가 NICE평가정보(주)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본사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2021년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이 89개(전기·전자가 37개, 기계·금속 22개, 섬유·화학 17개, 자동차 부품 11개, 기타 2개)로 가장 많았으며, 건설 4개, 유통 3개, 서비스 2개, 기타 2개사로 그 뒤를 이었다.


2021년 매출액은 한화시스템(주)이 2조89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도레이첨단소재(주)(1조9천705억원), 에스케이실트론(주)(1조8천265억원) 순이었다.


100대 기업의 매출액 분포를 보면 △500억 이상 1천억 미만 40개사 △500억 미만 37개사 △1천억 미만 77개사 등으로 나타났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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