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 주관으로 지역의 전문가를 초빙해 ‘삶의 차이를 만드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펼쳐졌다.
학생들은 ‘리터러시’의 의미가 ‘문해력’이며, 학습격차는 문해력 격차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됐다.
권영대 교장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바르게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평소에 폭 넓은 독서활동을 통해서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