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오는 6월부터 비대면 상담 창구 ‘구미희망톡’을 운영한다.
‘구미희망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 소외계층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것으로, 접근성이 편리한 온라인 소통 채널인 카카오톡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위기가구 온라인 제보가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상단 검색창을 누른 뒤 ‘구미희망톡’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을 추가하면 1대1 채팅 상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