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26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2억원 예산으로 추진됐으며 AR 적용을 위한 박물관 대표 캐릭터와 전시 안내 시스템(음성·AR) 개발, 디지털 화상 이미지 및 3D 모델링 데이터 제작을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향후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전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