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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시대 일상으로의 첫 걸음 ‘안동호반 달빛야행’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05-24 17:56 게재일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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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28일부터 안동호반 달빛야행 재개
지난해 11월 관광객들이 안동호반 달빛야행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관광객들이 안동호반 달빛야행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행사는 △안동호반달빛야행 걷기 △플리마켓 △LED풍선만들기 △나노블럭만들기체험 △버스킹공연 △나리마칭밴드공연 △지역가수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등으로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시키도록 구성됐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안동호반달빛야행에 채워 담았다”며 “코로나19 엔데믹시대를 맞이하여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발걸음을 안동호반달빛야행 걷기 행사와 함께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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