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에는 총 8명의 의원이 전원 참석해 무기명 투표로 진행 됐으며, 선거 결과 만장일치로 탁대학 의원이 당선됐다. 김창기 전 의장이 사임하고 경북도의원으로 출마함에 따라 탁대학 신임의장은 제8대 문경시의회 후반기 잔여 임기인 오는 6월 30일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은 “남은 8대 임기 동안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