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이번 공연은 ‘하늘 가는 길’, ‘찔레꽃’, ‘자화상’등 우리 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과 한국 전통 소리를 대중화시킨 국악 명창 ‘김영임’이 만나 ‘판’을 주제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우리 음악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특히 솔리스트의 음악적 성향과 호흡을 잘 이해하기로 유명한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며 색소포니스트 김성훈과 특별무대를 함께 한다.
입장권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경주시민의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