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센터에 띠르면 관내 등록된 치매환자 50명 및 치매전단계 경도인지장애자 50명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훈련, 원예치료, 미술치료, 건강지원 등 대상자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총 8회에 걸쳐 제공한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치매환자쉼터 및 인지강화교실을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대면 서비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움츠렸던 사업을 재개함으로써 시민들이 치매예방과 관리 서비스 제공에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