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은 신청일 현재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법인기업 포함)이면 지원가능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직·간접적으로 수출 영향을 받은 소상공인,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가맹 업체 등을 위해 지원대상을 6-Track으로 나눠 운용한다.
△Track 1 경북 일자리 창출·청년 창업·다자녀·장애인 업체 △Track 2 경북 관광업종 업체 △Track 3 경북 먹깨비 가맹 업체 △Track 4 생계형 자영업자 재도전·재기지원 업체 △Track 5 경북 영세 소상공인 업체 △Track 6 재해피해 소상공인 업체 등이다.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 신청은 경북신보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채널을 방문해 ‘경북형 빠른 보증신청’으로 비대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경북도에서 2년간 2%의 대출이자를 지원(이차보전)해 최근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보증상품을 개발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