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고 싶었다. / 四月이 오면 / 山川은 껍질을 찢고 / 속잎은 돋아나는데, / 四月이 오면 / 내 가슴에도 속잎은 돋아나고 있는데, / 우리네 祖國에도 / 어느 머언 心底, 분명 / 새로운 속잎은 돋아오고 있는데, /…./ 강산을 덮어 화창한 진달래는 피어나는데 / 그날이 오기까지는, 四月은 갈아엎는 달. / 그날이 오기까지는, 四月은 일어서는 달.”
이재현의 달골말결(月谷言紋) 기사리스트
모기보다도 간담 서늘한
이제 그들에게 서른 즈음은 없다
자리와 사람
아름답게 오래되기 위하여
따사론 땅, 흔들 수 없는 나라를 위해
슬픈 우승과 나가사키 팻맨, 그리고 진정한 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