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은 지자체, FEZ(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관의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해 타겟기업 발굴, 투자설명회(IR) 등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 고도화센터,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등 국책 R&D 기관을 연이어 유치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화된 첨단 외투 기업 및 연구소 등 유치방안 마련과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