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우초 개교…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

초등 18학급·병설유치원 8학급

대구국우초등학교가 칠곡 도남지구에 문을 열고, 글로벌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

극우초는 지난 8일 김동호 대구시교육국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우초는 지난 2020년 12월 21일에 착공해 2022년 3월 1일자로 개교했다.

학급수는 초등 18학급(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8학급(특수 2학급) 규모다. 특히 북스텝과 북카페 형식을 갖춘 1층 중앙홀과 각층별 포켓 쉼터 및 미디어 스페이스 등의 활동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자랑한다.

/심상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