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미술관 특별전<br/>5월 15일까지 ‘라이프 사진전’展
이번 전시는 1천만 장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사진 잡지 ‘라이프’지 아카이브에서 우리의 삶에 보다 가까운 일상을 포착한 사진 100장을 엄선해 관람객에게 삶의 여유와 원동력이 될 신선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오디오 도슨트프로그램을 도입해 시간과 인원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포토카드(하루 선착순 100명 한정), 라이트라이프(문화가 있는 날), 스페셜 전시투어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들은 전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시공간활성화지원사업에선정돼 진행한다.
전시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오후 8시까지 연장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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