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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어린양’이 주는 교훈

등록일 2022-03-15 20:09 게재일 2022-03-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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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충택 논설위원
심충택논설위원

프랑스 동화작가인 라퐁텐이 쓴 우화 ‘늑대와 어린양’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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