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구미시의회가 15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용농약 수거, 농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 현실화 및 마을공동집하장 설치 지원을 집행기관에 요청하고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요구했다.
제256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은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 활동이 있을 예정이며,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1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6일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견학을 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