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 귀농귀촌 ‘동네작가’ 12명 본격 활동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2-03-13 20:10 게재일 2022-03-14 11면
스크랩버튼
사진·영상·카드뉴스 등 콘텐츠<br/>농귀촌종합센터 홈피 등에 게시

[상주] 상주시가 귀농귀촌을 구상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동네작가’의 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상주서울농장에서 올 한 해 동안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귀농귀촌 ‘동네작가’ 발대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농촌에서의 생활, 농업 현장, 귀농귀촌 정착사례, 지역 및 경관 소개, 공동체 활동 등 농촌지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사진, 영상, 게시 글, 카드뉴스 등)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와 개인 SNS에 게시하게 된다.

상주시는 지난달 말 개인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의 친구 및 방문자 수, 프로그램 활용 여부, 활동 계획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귀농귀촌 ‘동네작가’ 12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작가’는 홍보전략, 콘텐츠 작성방법 등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1인당 월 최대 15만원(5만원/콘텐츠 1건당)까지 수당을 받는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