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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재선정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2-02-24 19:58 게재일 2022-02-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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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23일 2022년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재선정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이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낮 시간 동안 의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운영했으며, 2019년부터는 전국 사업으로 확대해 지역 내 3곳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시간은 기본형(125시간), 단축형(85시간), 확장형(165시간)의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작년 대비 기본형은 25시간, 단축형은 29시간, 확장형은 33시간을 확대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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