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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팔 걷어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2-02-17 16:33 게재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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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이 만40~64세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 부쳤다.

18일부터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는 1인당 100만 원 인건비를 총 10명에게 최대 10개월간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업 자격 조건은 지역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신규 채용 시 지원금 포함 월 급여액을 최저임금 이상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예천군에 주소를 둔 신중년(1982~1958년생) 미취업자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할 경우 관련 서류를 갖춰 군청 새마을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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