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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시장 만들것”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2-16 20:40 게재일 2022-02-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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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br/>서문시장상가연합회와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16일 서문시장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상가번영회 간담회를 열고,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서문시장 연합회 회장 및 임원, 박창달 대구·경북 총괄 선대위원장, 백수범 중남구보궐선거후보,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장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선대위원장은 “여당으로서 역할을 확실히 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번 대선과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6월에 있을 지선에 여당이 선전해 서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김홍관 4지구 조합장은 “4지구 대출관련 재건축에 규제가 많아 3년은 더 걸린다”며 “2지구, 4지구 규제완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차관련 사업. 바우처 사업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쏟아졌다.

황선탁 상가연합회 회장은 “사업 지원에 있어 100% 지원을 요청한다”며 “자부담 10%를 책정하는 건 형식적인 사업에 불과하다”주장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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