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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1년 으뜸공무원 5명 선발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2-02-16 20:39 게재일 2022-02-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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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제안으로 시정 운영 기여

포항시는 지난 15일 한 해 동안 창의적인 제안으로 시정 운영이나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5명을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로 선발했다.

포항시는 2021년 으뜸공무원을 선발시 주요 핵심분야를 6개로 구분하고 해당 분야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직원을 뽑았다.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는 △복지·환경·보건분야에 1명(복지정책과 김춘희 주무관)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명(농촌활력과 조성환 경관농업팀장) △산업·중소기업·과학기술분야에 1명(투자기업지원과 김홍식 기업SOS 팀장)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에 2명(공동주택과 최재준 공동주택팀장, 민자사업추진단 최창열 주무관)이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해 코로나 위기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매진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터리·수소·바이오 신산업 유치, 도시재생 뉴딜,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해양관광 거점 마련 등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지만, 그 중 5명을 엄선해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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