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의료환경 개선 논의
이날 간담회는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경북도내 3개 지방의료원장(포항, 김천, 안동)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의료환경 개선 방안 논의’를 주제로 지역의료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데 손실보상, 우수의료인력 확보, 필수 진료분야에 대한 지원과 국가책임 강화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보고 들은 어려움을 국회에서 정책과 입법으로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