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경제·사회·문화 전 분야를 이데올로기 도구로 삼아 한쪽 편에 모든 자산과 권력을 몰아주는 현 정권이 지속되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대미문의 이러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 이번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현재의 지지율로는 자력으로 집권당 대선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을 할 수 없다.
심충택 시평 기사리스트
빅텐트 成事, 김문수 후보 역량에 달렸다
이제 대법원까지 손보겠다는 민주당
‘계엄의 늪’속에서 이재명을 이길 수 있을까
‘탄핵의 늪’에 깊이 빠져드는 국힘
보수진영 후보 낮은 지지율, 돌파구 있을까
TK당원들의 선택이 국힘 미래 결정한다